2007년 11월 19일
토우메 케이 -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토우메 케이 작품 그 세번째,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입니다. 변변찮은 직장도 없는 프리터인 남자 주인공 우오즈미, 우오즈미가 짝사랑하는 대학 동창 시나코, 까마귀를 데리고 다니는 특이한 소녀 하루. 이 세명이 중심이 되어 이끌어가는 삶 이야기 입니다.
사실 주 테마는 사랑일겁니다. 우오즈미는 시나코를 좋아하고, 시나코는 죽은 옛 애인 때문에 망설이고, 하루는 우오즈미를 좋아합니다. 정석적인 훌륭한 삼각관계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토우메 케이님의 작품이라는 것이죠. 토우메 케이님은 그냥 평범한 삼각관계에서의 미묘한 감정묘사만으로 내용전개를 하는 분이 아닙니다. 만화적인 설정은 하루가 까마귀를 데리고 다닌다는 점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현실의 이야기입니다. 과장된 맛이 없는 모노드라마라고 할 수도 있겠군요.
저 삼각구도 밖의 주변인물들도 이 작품의 매력을 더해줍니다. 우오즈미의 편의점 동료이자 조언자역할을 해주는 프로지망 기타리스트 키노시타, 하루를 좋아하는 사진작가 지망생 미나토, 시나코의 옛 남자친구의 동생이며 시나코의 제자이자 시나코를 좋아하는 로우. 이 조연들이 삼자구도에 간섭하며 주인공들과 진지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진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저에겐 매력적이더군요.
이 작품이 토우메 케이다운 것은 사랑 이외에도 삶을 다루고 있다는 점입니다. 언제까지 프리터로만 지낼 수는 없기에 우오즈미의 삶은 진행형입니다. 우연찮은 기회에 자신이 사진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사진을 공부하고 갤러리에 나가면서 진로를 탐색하게 됩니다.
과장없는 현실성 때문에 비슷한 나이인 저에게는 공감적으로 다가오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각색없는 현실은 어딘가 슬프고 냉정합니다. 하지만 이런 우울성이 토우메 케이님의 특색이자 매력인지라 어쩔 도리가 없군요. 너무나도 토우메 케이다운 작품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입니다.
사실 주 테마는 사랑일겁니다. 우오즈미는 시나코를 좋아하고, 시나코는 죽은 옛 애인 때문에 망설이고, 하루는 우오즈미를 좋아합니다. 정석적인 훌륭한 삼각관계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토우메 케이님의 작품이라는 것이죠. 토우메 케이님은 그냥 평범한 삼각관계에서의 미묘한 감정묘사만으로 내용전개를 하는 분이 아닙니다. 만화적인 설정은 하루가 까마귀를 데리고 다닌다는 점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현실의 이야기입니다. 과장된 맛이 없는 모노드라마라고 할 수도 있겠군요.
저 삼각구도 밖의 주변인물들도 이 작품의 매력을 더해줍니다. 우오즈미의 편의점 동료이자 조언자역할을 해주는 프로지망 기타리스트 키노시타, 하루를 좋아하는 사진작가 지망생 미나토, 시나코의 옛 남자친구의 동생이며 시나코의 제자이자 시나코를 좋아하는 로우. 이 조연들이 삼자구도에 간섭하며 주인공들과 진지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진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저에겐 매력적이더군요.
이 작품이 토우메 케이다운 것은 사랑 이외에도 삶을 다루고 있다는 점입니다. 언제까지 프리터로만 지낼 수는 없기에 우오즈미의 삶은 진행형입니다. 우연찮은 기회에 자신이 사진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사진을 공부하고 갤러리에 나가면서 진로를 탐색하게 됩니다.
과장없는 현실성 때문에 비슷한 나이인 저에게는 공감적으로 다가오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각색없는 현실은 어딘가 슬프고 냉정합니다. 하지만 이런 우울성이 토우메 케이님의 특색이자 매력인지라 어쩔 도리가 없군요. 너무나도 토우메 케이다운 작품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입니다.

# by | 2007/11/19 13:28 | 감상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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