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에 마법사가 나왔습니다.

아하하; 방금 구급차안에서 들은 라디오입니다. 한참 서울에서 여성전용칸 + 여성 전용 택시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에 관한 청취자의 의견을 듣는 코너였습니다.

어떤 청취자분이 열변을 토하시더군요, 여성전용칸 찬성! 여성 택시도 찬성! 여성을 보호하자! 이런 느낌의 일어나라 국민들!의 기렌 총수의 연설을 연상케 하는 열변!!

진행자분도 이 분의 열정에 당황하셨는지 잠깐 말을 끊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아 혹시 따님이 있으신가요?"

"아니요, 62세 독신입니다. 자식 만들 짓 안했습니다."

"아니요, 62세 독신입니다. 자식 만들 짓 안했습니다."

"아니요, 62세 독신입니다. 자식 만들 짓 안했습니다."


마, 마법사다! 마법사가 전화를 하고 있어!!!



여러분, 저는 오늘 마법사의 존재를 확인했습니다. 저도 한번 노려볼까요? 마법사!!

율리시즈가 마법사가 되기까지 남은 날짜. 1457일.

p.s 제가 이 짤방을 쓰는 날이 올줄은 몰랐습니다.

by 율리시즈 | 2008/01/30 01:24 | 트랙백 | 덧글(7)

트랙백 주소 : http://U1ysses.egloos.com/tb/4120437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미즈 at 2008/01/30 01:27
오오! 희대의 대현자![응?]
Commented by COs光月未夢 at 2008/01/30 01:36
더.. 덤블도어!!? (응?)
Commented by 세헤라자드 at 2008/01/30 01:42
...... ?! 대마법사?!
Commented by 半分の月 at 2008/01/30 01:46
... 놀랍군요.
Commented by 율리시즈 at 2008/01/30 02:55
미즈님/ 현자일까요!?
COs光月未夢님/ 더, 덤블도어도 동정입니까!?
자드님/ 대마법사입니다.
半分の月님/ 라디오에 나온 마법사님 저도 놀랐습니다.
Commented by 불신론자 at 2008/01/30 08:54
62세! 저 정도면 은퇴(?)해야하는게(...)
Commented by 제인 at 2008/02/24 12:56
설마?? 한때 애필이라고 불리웟던...아이템의 도움을 받은게 아닐까요?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